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동 학대 (문단 편집) === [[분노조절장애|충동조절능력의 부족]] === 아동학대 가해자들은 대체로 감정조절능력이 매우 부족한 사람들이다. 기본적으로 [[분노조절장애|충동이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그것을 학대라는 잔인한 방법으로 표출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또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동학대 가해자들은 [[우울증]] 발병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부모들은 한편으론 자식의 문제행동이 커서도 개선되지 않는게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스트레스의 요인이 될 수가 있다. 상술했듯 충동성이 강하고 절제력이 약해 눈 앞에 놓인 문제사항들을 맞닥뜨려 올바르게 해결하려고 하지도 않고 한시라도 빨리 무슨 수를 써서든 종결하고 싶어한다. 이에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체벌|절대로 해서는 안될 폭력]]을 휘둘러 아이에게 공포감으로 억눌러서 행동을 멈추게 한다. 여기서 부모들은 아이들이 배웠다고 착각하고 훈육을 구실로 내세우지만 아이들은 무서워서 멈추는 것뿐이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 따라서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선 감정을 앞세우기보단 자식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과 지켜야 할 사항들을 알려주는 것이 진정한 훈육이라 할 수 있겠다. 더불어 가해자들은 예측능력 또한 큰 결함을 지니고 있다. 지금 내가 아이에게 행하는 이 말과 행동이 아이에게 무슨 영향을 끼칠지 전혀 모른다는 이야기. 또한 가해자들은 아이들을 향한 이상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다. 여기서 이상이란 내 아이가 나의 뜻대로만 행동하고 자라길 바라는 것으로 울지도 않고 칭얼대지도 않는 말 그대로 얌전한 아이를 원한다는 것. 때문에 아이가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고 아이를 돌봄의 대상이 아닌 공격해야할 대상으로 보게 된다. 가해자들의 또다른 큰 특징으로는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높다는 것이다. 학대를 행하는 것도 자신들의 잃어버린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강약약강|아이나 노인, 장애인 같이 자기들이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약자나 혹은 약자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되는 편한 상대를 향해 폭력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또한 아동 학대 가해자들의 특징중 하나는 바로 비단 아동 뿐만이 아니라 노인들, 장애인들을 상대로도 높은 확률로 폭력성을 드러낸다는 점이 있다. 앞서 말했다시피 이들은 약자들을 상대로 폭력성을 드러내는 성향이 있는데, 실제로 아동 학대 가해자가 알고보니 아동 학대도 모자라 [[노인 학대]], [[장애인 학대]]까지 저지른 사례들도 많다. 후술할 스트레스가 학대의 주된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유독 아동학대 가해자들은 스트레스 지수가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하지만 이들은 이에 대한 대응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폭력으로 스트레스를 없애려는 경향이 크다. 그리고 이들은 불안감도 높은 편에 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